
‘오늘 내가 받은 감동’ 나누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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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묘음화 김*숙전법 같으면서 아닌 메세지로 즉문 즉설과 스님의 하루로 지인들에게 톡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반응이 있으면 있는 데로, 없으면 없는 데로 내 마음 편합니다. 그들이 이 좋은 법을 만나서 편해지길 기원하고, 한번씩 스님의 지혜글에 공감해주니, 봉사 활동에도 응원해주니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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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묘음화 김*숙지난 수요 수행법회에 들어가서 , 법문을 듣는 데, 으뜸절 실천 내용과 스님의 말씀에 마음이 많이 와 닿습니다. 어제 봉축을 하고 나서 더 연등의 의미가 다시 떠올라서 마음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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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묘음화 김*숙다들 에너지와 아이디어가 대단하다. 각자 먹고 사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바로 살아있는 생물이지 싶다. 식물도, 동물도, 사람들도 ! 왜 ? 가 아닌 어떻게 사는 가 하는 문제는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그들이 정토회 의 방향이 아닌 범부 중생이라도 그냥 분별하지 말고 그들을 이해하자, 그건 어제의 내 모습이기에. 오늘도 도반들의 활동들이 상부 상조하는 모습에 아주 감동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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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묘음화 김*숙쓰레기를 버려주고, 저녁 먹고 설겆이도 해주는 남편이 고맙습니다. 나의 정토회 바쁜 일정을 잘 이해주고 적응해 가는 모습에 나도 남편도 평화롭습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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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묘음화 김*숙홍콩 공항에 도착해서 가방 안에 지갑이 없음을 알게되어 완전 허탈 해졌습니다. 기내에서 첨으로 가방을 두고 화장실을 갔다온 내 자신이 싦고, 주위 사람중 한명이 훔쳐갔다는 생각으로 세상이 정말 각박하다고 느꼈습니다.그렇게 의심하며, 찾기를 포기 했는 데, 후배의 권유로 혹시나 하고 부산김해공항에 연락을 했더니 분실문로 들어와 있었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물건을 잘 안챙기고 잃어버리고서는 남을 의심했습니다. 공항 식당주인의 도덕성에 내 남편이 감동해서 한국을 더 사랑하게 된 해프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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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묘음화 김*숙4박 5일로 같이 온 부산 여행 일정 인데도 불구하고 , 오늘 오전 과 밤에 6시간을 온라인에 있는 와이프를 잘 서포트 해주는 남편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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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묘음화 김*숙어제 소임자 교육을 받으면서 다양한 도반들의 생각을 나누고, 다름을 보면서 예전만큼 분별심이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밝은 에너지를 내면서 설명해주는 젊은 도반이 감동적이였고, 모자이크 붓다로써 바쁘고 피곤함에도 각자의 자리에서 해나가는 분들 한분 한분이 멋졋습니다. 함께 하는 도반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과 선배도반들 길을 잘 따라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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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like_a_circle K오늘 문득 생각해보니 새로운 팀원들과 함께 일한지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지만 어느새 한 팀에 되어 있습니다. 새로운 업무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었기 때문에 이렇게 빨리 안정화가 되고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 눈 앞에 놓인 것들만 보면 우리가 얼마나 많이 왔는지가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함께 이룬 많은 것들을 감사히 여기는 시간들을 갖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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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묘음화 김*숙스님의 하루를 통해서 인도에서 불교 증흥에 관심이 있구나 알게 되었고, 스님께서 부탄에서 오신 분과 우리 정토회가 추구하는 깨끗한 땅, 환경 실천을 잘하고 사는 부탄을 잘 배우기 위해 곧 방문하신다니 참 편안합니다. 우리 다수가 멈추지는 못해도 이제는 그만절벽으로 달렸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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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묘음화 김*숙오늘 두번째 통일 의병 기초 과정 마칩니다. 수업 전 . 중,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내 인생의 제일큰 아젠더를 편안한 사람들과 가볍게 솔직히 내 놓을 수 있는 이 순간이 너무 감사합니다.' 모자이크 부다 ' 엄지 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