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받은 감동’ 나누어 보아요 ~

Please Login to post any content.

  • 05/3
    묘음화 김*숙
    오랜만에 정토회 콘텐츠 방에 들어가서, 작년에 같은 모둠원 이 올려주신 멋진 영상이 감동적이다. 참으로 많은 애정과 시간을 투자한것이다, 멋진 영상이다.
  • 04/17
    묘음화 김*숙
    남편이 내 책상 ( 식탁의 일부) 으로 와서 수요법회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간다. 항상 물한잔을 건네주는 남편이 고맙다
  • 04/5
    묘음화 김*숙
    단지 할 뿐입니다. 이순간을 긍정적으로 보는 연습을 하니, 나도 좋고, 상대에게도 좋은 이법을 만난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 03/5
    묘음화 김*숙
    역사를 알아갈수록 인간은 그저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대한 것도 없는 그냥 한 존재일 뿐임을 알아. 기대를 내려놓습니다. 선을 행하는 사람들을 존경하며 감사한 마음 큽니다.
  • 03/4
    묘음화 김*숙
    설마 설마 하던 일들이 발생하고 있는 세계 , 왜 사람들이 이렇게 어리석나 하고 마음이 답답해지면서, 기대하는 마음 내리고 내 할일을 하려고 합니다. 이마음은 무엇인가?자포자기가 아니길 바랍니다.
  • 02/22
    siena K
    지금 이대로 좋습니다. 가진 것이 많다고 귀찮아 하지 않습니다. 내가 부족하니 더 가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냥 나의 행복과 주위 사람들에게 친절하고, 어려운 사람들의 챙기면서 평화롭게 살아가봅니다. 하루 하루
  • 02/21
    묘음화 김*숙
    선배 도반들의 경험담을 들을수 있어서 참 좋았다, 법륜스님의 지혜의 법문을 정기적으로 자주 들어서 참 좋다. 망상이 너무 올라와서 명상이 꺼려졌는 데ㅡ 집중하고 내려놓는 연습을 할수 있는 것이기에 나에게 절실함을 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간은 주저한다. 이 주저함이 전법을 했을 때, 상대방의 반응으로 이해가 되니, 전법도 가벼워진다. 고마울 따름이다
  • 02/20
    묘음화 김*숙
    거의 반년만에 들어와서 내마음을 전한다. 역시 루틴과 좋은 습관만들기는 꽤 많은 시간과 놓침이 있는 듯 하다. 수년만에 용기를 내서 엄마와 통화를 했다. 아무것도 아닌것을 너무 오랜기간 미뤄온것 같다. 그래도 가볍게 다시 해본다.
  • 09/10
    묘음화 김*숙
    2주 전에, 일본으로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내 생일선물을 샀다고 해서 만났다. 난 선물을 좋아하지 않지만 친구가 내 생각하면서 영양제 , 어깨 아픈데 바르라고 사준 파스 등 을 받고서 참 고마웠다. 작년 생일에 사준 케익, 크리스 마스 떄에도 이번 생일에도 이렇게 챙김을 받은 친구에게 꽃을 주면서 난 보답을 했다. 행복하다
  • 09/6
    묘음화 김*숙
    27년 간 홍콩에 살면서, 같은 동네에 22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이웃 주민이 태풍이후 , 3시간 이상 혼자 나와서 치우는 것을 보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그남자분의 배려와 봉사후, 다음날, 다른 분이 아들을 데리고 나와서 또 3시간을 하고 , 저도 동참해서, 월요일에 많이 정돈 되어진 집주위를 보니 뿌듯합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힘들겠다는 생각만 했는 데, 몸소 해보니 연세 많으신분들의 노고에 매번감사를 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