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어지럽고 힘이 없는 증상이 심해진다니 걱정이 됩니다. 이번 추석 명절을 지나고는 힘드셨는지, 어제 응급실에 가셨다가 퇴원했다고 해서 놀랬습니다. 내 마음이 불안하구나 인정하고 내가 할수 있는 일을 해...

나와 함께 살아주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내 업식이 두터움을 알아 눈은 향상 내 안으로만 향하도록 하겠습니다. 가르침에 감사한...

어제 모임에서 잘난 척과 아는 척을 했던 것을 참회합니다. 내 뜻대로 안 된다고 화 낸 것도 참회합니다. 주말을 보내고, 한 주의 시작 입니다. 오늘부터 새 출발 해...

어제 과식으로 몸이 무겁고 배가 아픕니다. 심심하고 허전함을 먹는 것으로 채운 결과 입니다. 내가 그랬구나 인정하고, 오늘부터 새출발 해...

해야 할 일들이 떠오르지만,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리 바쁘게 살 필요도, 애 쓰며 살 필요도 없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나를 괴롭히지 않으면 됩니다. 오늘부터 새출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