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뜻대로 안 된다며, 상대를 미워하고 짜증 냈음을 참회합니다. 서로 다름을 인정해...

나도 내 업식대로 살듯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업식에만 촛점을 맞춰 소멸해 나가겠습니다....

아는 체, 잘난 체 하는 것을 알아차리고 멈추어 봅니다. 일상에서 내가 말이 많고 잘난체 했왔음을 자각해...

늘 내 옆에 있는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지금 마음...

몸이 피곤하고, 기차 연착과 비까지 맞으니 욱하고 짜증 냈습니다. 내 수준 인정하고 새출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