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치던 한 주가 지나가고, 돌아보니 별일 아닙니다. 힘들때 괴로울때 끝~ 하고 멈추어 보겠습니다. 집앞 공원에서 줍깅하고 나니, 지금 내 마음은 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