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수해 입은 베트남 가족을 돕고 왔습니다. 지난달보다 한결 밝고 기운찬 모습을 보니, 흐뭇합니다. 내 일상의 소중함을 알고, 지금 여기에 만족하며 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