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과 두려움에 사로잡혔다가, 절을 하다보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내가 손해보거나 욕 먹기 싫었구나 돌아봐 집니다. 이미 벌어진 일을 수습해 나갑니다. 죽을 일도 아니니, 막상 별일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