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왜 화를 내냐고 하는데 나는 화가 나지 않았고 그냥 내 습관대로 한 얘기인데 남편은 오해를 했습니다. 내가 말을 부드럽게 하지 않는 업식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말을 부드럽게 하겠습니다. 담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