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계속되는 휴일동안 남편과 붙어 있으니 어제는 분별심이 계속 올라오더니 저녁에 남편에게 잔소리를 했습니다. 집안일의 마무리는 항상 내 일임을 명심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잘 깨어 있겠습니다. 지금 마음 담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