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잘 보이고 싶어서 괴롭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되는데, 아는체 하려고 하니까 힘듭니다. 내가 욕심을 냈구나, 인정하고 그냥 해봅니다. 나는 길가의 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