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받은 감동’ 나누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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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
    mimi
    오늘 스님의 하루를 읽으며 한 명의 수행자가 그리고 그 수행자를 따르는 사람들이 모여 기적같은 일을 조용히 30년을 행하셨구나 하는 감동이 올라왔습니다. 우리가 한끼를 간단히 해결하면 여기 아이들이 그것으로 한달을 먹을수 있다는 말이 아직도 제 머리에 맴돕니다. 수시로 나를 고집하고 편안힘에 안주해 주변을 살필줄 모르닌 나에게 다시 한번 나를 돌아볼수 있게 해주고 다시 마음내서 수행정진 할수 있는 힘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도반님들.
  • 02/3
    miyoung koo
    도반님들과 함께 스님의 하루를 읽고 이렇게 감동스러운 순간을 남길 수 있어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1250명의 사람들이 참여했지만 만인의 공양을 받으신 분들 그리고 봉사하신 분들, 후원해 주신 분들 정말 많은 인연들이 이번 순례에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듭니다. 감동스런 순간 느낄 수 있게 글과 사진 올려주시고 방송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모두 무사히 돌아오시기를 기원합니다.
  • 02/3
    (아태유럽지회 불교대진행자) 박원성
    스님과 많은 정토회 봉사자들, 인도 둥게스와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모두 축제분위기에서 함께하는 모습 그 자체가 너무 빛이 나고 뭉클했습니다. 도시락을 들고 가는 여학생들의 웃음 띈 얼굴, 지난 30년간의 역사를 설명해주시는 스님의 모습 모두 감동적이였습니다. 우리가 하룻밤 가볍게 자면 인도 아이들은 한달동안 먹고 입을 수 있다는 말씀 새기며 검소하게 가볍게 살아가야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 02/3
    Hap-py Ha
    감사함과 미안함이 같이 올라왔습니다. 다만 내 마음이 그렇게 올라온 것. 아까는 슬펐지만 그걸 바라보고 있자니 어느새 담담해 집니다.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 그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내인생의 주인이 되어 행복하고 세상에 잘 쓰이는 그런 삶을 살겠습니다. 그렇게 살라고 절 키워주셨습니다.
  • 02/3
    like_a_circle K
    스님의하루에서 수자타아카데미 개교기념일 행사와 만인공양 소식을 읽고 사진을 보았습니다. 생방송 영상을 봤지만 이렇게 설명을 읽으니 더욱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 01/11
    Maya Seon
    스님 법문 중, 참이 있으면 반드시 거짓이 있다, 참이 없으면 거짓도 없다 는 말씀을 듣고,내가 옳다고 나를 고집하면 괴로움은 반드시 따르는 이치를 알아들었습니다. 감동되는 마음입니다.
  • 01/11
    yeon ha
    마음의 문을 여는것이 기적이라는 스님의 말씀에 시비분별하여 보따리보따리 꽁꽁 싸매 여기저기 숨겨두었던 짐들을 풀고 치워가는 수행자로써의 삶이 참으로 소중하고 값지게 느껴집니다. 맑고 밝은 마음으로 지금 여기 내가 주인되어 삶을 굴립니다.
  • 11/18
    we are the one
  • 11/18
    we are the one
  • 11/18
    we are the one
    친구가 친환경으로 정성껏 키운 배추,당근을 줬는데 너무 맛있어서 행복하다. 이 배추가 내 입맛을 고급으로 만들었다. 이 친구의 존재만으로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