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내가 받은 감동’ 나누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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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yeon ha북한에서 굶어죽는 사람이 나오고 있다는 소식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문제의 핵심을 잘 파악하고 북한정부를 인정하는 선에서 평화정책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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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miyoung koo평소에는 스님의 하루를 읽고 그냥 넘어갔을 느낌과 생각이지만 도반들과 함께 나누니 두배의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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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sookyoung lee오늘 는 인도성지순례 일정 중 금강경이 설해진 기원정사 일정이 가장 큰 부분이 라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주 오래 전 다녀 온 인도성지순례,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기원정사의 감동을 다시 느끼는 듯했습니다. 당시 천축선원에서 기원정사까지 걸어가던 여정을 떠올리며 1250명의 순례단을 보니 부처님 당시를 재현한 것처럼 큰 울림을 받았습니다. 천축선원에서 고향같은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 무국은 순례단의 피로를 조금은 녹여주었을 것 같습니다. 먼 타국에서 전법에 애쓰시는 대인스님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는 도반들과 함께 기원정사에 머문듯한 마음 안고 갑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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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Maya Seon손자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베사카 부인의 사로잡힘, 마음작용의 모순을 그 부인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법해주시는 부처님의 법문이 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불법이 내게 이른 인연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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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아태유럽지회 불교대진행자) 박원성처음부터 끝까지 읽는내내 나도 인도갈껄~~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1250명이 여법히 한줄로 나란히 서서 탁발하러 갔을때도 나오는 행렬 가는 행렬이 좌우에 양립했던 사진, 천축선원에 돌아오는 길에 법륜스님이 인도인 스님이 운영하는 절에 들러 보시하시는 사진, 맨 마지막에 대인스님의 감동적인 법문까지 모두모두 기억에 고스란히 남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모두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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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Hap-py Ha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행복한 수행자들이 세상을 밝히는 꿈을 꿔 봅니다.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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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mimi스님의 말씀중 깨달음은 마음작용의 모순을 자각하여 괴로움에서 벗어나는것이다는 말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내가 괴로울때는 내가 수행적 관점을 놓치고 있음을 기억하고 내 안으로 눈을 돌리겠습니다. 인도에서 스님이 가시곳마다 주변사람들을 꼼꼼히 챙기시는 모습을 모며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돌아볼수 있습니다. 지금 마음은 감동적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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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miyoung koo오늘 6분의 도반님들과 함께 하는 이 시간이 참 따뜻하고 좋습니다.의미 있는 시간 만들어 주신 모든 인연에 감사한 마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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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like_a_circle K오늘 스님의하루를 읽으며 마음이 참 편안하고 밝았습니다. 여법하게 줄지어 걷고 탁발하는 1200여명의 수행자들의 모습이 조용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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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묘음화 김*숙금요일 저녁 의 모임을 하자는 친구를 뿌리치고 , 스님의 하루 나누기 모임을 왔는 데, 참 잘했다 싶습니다, 같은 글을 읽고 , 느끼는 바가 조금씩 다르지만, 내가 놓친 많은 부분을 도반님들의 나누기에서 또 같이 공감했습니다, 노랑색 병아리 1학년 꼬마들이 너무 귀업웠고, 1만명과 1250명의 순례자들의 질서 정연한 모습에서, 역시 수행자들과 그들의 선한 영향력은 참으로 평화로워보였습니다, 요즘 세상곳곳에서 쏟아져 나오는 뉴스와는 확연히 다른 사진과 글 속에서 평안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