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내가 받은 감동’ 나누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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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4/3
    묘음화 김*숙
    밤을 새우고 집에 돌아와서도 환하게 웃는 남편, 얼마나 피곤할까 마음이 짠 합니다, 사 온 요리된 달고기를 챙겨줘도, 맛있는 점심 챙겨줘서 고맙다고 설겆이를 하려고 하는 남편이 너무 고맙습니다. 하자는 대로 워킹도 가고 저녁도 챙겨먹고 편안한 맘으로 전법법회 잘 참석 했습니다, 내가 가진 이 모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또 다시 느낍니다, 남편도, 도반님들도, 모든인연께 감사한 마음입니다
  • 04/1
    묘음화 김*숙
    상대는 수행자로써 부처의 길로 가는 길일수 있는데,,,, 힘들지 않으면 좋겠다는 순수한 마음의 오지랍을 부려서 부꾸럽습니다, 더 깊게 들어가보면 내 지난 경험에 쌓인 부정적 업식이 도움이 안될수 있음을 늦게 나마 알아차립니다, 부처님법 만나 , 불법을 배우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감사한 마음입니다
  • 03/30
    Joey Kim
    오늘 거래선을 방문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직원이 일정을 보내 줍니다. 출발 시간을 30분 늦춘다고 하니, 불편한 마음이 올라오다가 그래 미리 가서 할 일도 없는데 알려주니 고맙다고 하니 내 마음도 편안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알림을 해주는 직원에게 감사합니다.
  • 03/29
    묘음화 김*숙
    23살 조카를 만났다. 원래 있던 약속 사이에 70분의 시간을 쪼개여 만났는 데, 5년간 많이 컸구나 생각이 들었고, 대화를 해보니,염려했던 것 보다 잘 자라준것이 고마웠다, 조카들이 어릴때 큰오빠가 이혼을 해서 애들이 마음의 상처가 커서, 여전히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휴학중인 걸 알게 되어 불대를 보내려고 했지만, 다 인연따라 이 불법도 만나는 것이라서, 좀 더 기다려볼 생각이다, 내가 조카가 가는 길에 약간의 등불이 되어 줄 수 있는 기회의 날이 된듯 해서 오늘 아주 흐뭇하고 감사하다
  • 03/27
    묘음화 김*숙
    깨장을 나와 점촌에서 동대구 역 버스를 놓칠뻔 해서 , 버스 운전사님이 짜증을 내자 당황해서 버스 티켓을 못찾고ㅡ 30 초 가량 연착이 되었습니다, 화를 내면서 혼내시는 분을 보면서 , 욱 하는 심봤다를 경험합니다. 바로 사과 하고 버스에 들어가면서 다른 손님들에게도 죄송하다고 여러번 말하고 앉아서 마음을 추스리는데, 버스 앞에 있는 버스시계가 출발 시간이라, 이건뭐지? 하고 억울한 마음도 올라옵니다, 다른 때 같으면 나도 한소리 했을 텐데,,, 올라온 이 마음은 아주 찰라에 사라지고 평안해졌습니다. 좋은 경험을 이끌어주신 자광 법사님께 정토회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 03/25
    Joey Kim
    아들이 뭔가를 사다주거나, 라면을 끓어주면 꼭 고맙다고 엄지 척을 해 줍니다. 고맙다고 감정 표현을 잘 하는 아들이 보니 감동입니다.
  • 03/24
    Joey Kim
    딸의 결혼식에 참석해 바쁘신데도, 선뜻 결혼식 후에 호텔에 돌아가 일을 처리해 준 것에 감사 드립니다. 그 분과 따님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 03/22
    Joey Kim
    사촌 동생이 고기국수 집에서 6년간 배우고 나서, 이제 그 가게를 인수해 새출발 한다고 하니 흐뭇합니다. 한때 함께 살았던 사촌동생의 새 도전을 응원합니다.
  • 03/21
    Joey Kim
    누군가의 도움으로, 노고로써 내가 살고 있구나 느껴집니다. 나는 힘들다고 하는데, 회의를 준비해주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 03/20
    Joey Kim
    나보다도 더 바쁜 것 같은 분이, 도움이 필요한 다른 분을 위해 나서는 모습이 감동입니다. 나는 얽히지 싫어서 가만히 가마니처럼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