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내가 받은 감동’ 나누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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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0묘음화 김*숙2주 전에, 일본으로 처음으로 여행을 다녀온 친구가 내 생일선물을 샀다고 해서 만났다. 난 선물을 좋아하지 않지만 친구가 내 생각하면서 영양제 , 어깨 아픈데 바르라고 사준 파스 등 을 받고서 참 고마웠다. 작년 생일에 사준 케익, 크리스 마스 떄에도 이번 생일에도 이렇게 챙김을 받은 친구에게 꽃을 주면서 난 보답을 했다.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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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6묘음화 김*숙27년 간 홍콩에 살면서, 같은 동네에 22년을 살면서 처음으로 이웃 주민이 태풍이후 , 3시간 이상 혼자 나와서 치우는 것을 보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그남자분의 배려와 봉사후, 다음날, 다른 분이 아들을 데리고 나와서 또 3시간을 하고 , 저도 동참해서, 월요일에 많이 정돈 되어진 집주위를 보니 뿌듯합니다. 청소하시는 분이 힘들겠다는 생각만 했는 데, 몸소 해보니 연세 많으신분들의 노고에 매번감사를 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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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묘음화 김*숙아파트 공유 사이트 방이 있는 데, 분열하지 않고 서로 의쌰하면서 도와주고 응원하는 모습에 감사합니다, 공사담당 자도 , 아파트 주민도 좋은 분위기에 이런 세상이 계속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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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묘음화 김*숙뒷걸음치는 저를 지켜보고, 이대로 받아주신 도반님들께 감사합니다. 세월이 지나니,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은 게으름보다, 하기 싫은 마음을 하는 걸로 바꾼것이 훨씬 좋음을 오늘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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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묘음화 김*숙3년을 머리 아파해 왔던 한국집이 좋은 소식이 와서 즐거웠습니다. 애써주시는 위원회 분들께 감사합니다, 일주일 정도 들뜬 마음 이제 좀 정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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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묘음화 김*숙엊그제 친구 남편 덕택에 남편의 치과 치료를 잘 마쳐서 오늘 만나서 점심을 먹었는 데, 우리를 위해 많은 배려를 해줘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코로나 이후 가지는 부부끼리의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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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묘음화 김*숙2주전 부터 그냥 한번씩 여러지인에게 보내주는 스님의 하루 를 받고, 고맙다 고 메세지 주는 지인, 그녀가 다시 수행자로 돌아오기를 바랍니다. 내가 편해지는 삶을 살아서 그들이 보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조금씩 그들에게 잔비를 내릴수 있는 이 힘을 만들어준 지난 2년이 감사 합니다. 내 마음속 잔잔한 감동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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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like_a_circle K오늘 아침, 공동정진과 영어텍스트 읽기 모임에 참가하며 참 기뻤습니다. 새로운 하루를 이렇게 시작하다니 참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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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묘음화 김*숙토요일 아침, 내가 어디에서 누구와 이런 마음을 나눌수 있을 까 생각해봅니다. 아침에 공동 정진을 하면서 5명이 만나는 시간이 감사하고, 콘탠츠국 봉사자들과의 만남에서 선배도반이 아닌데 선정되어 봉사소임을 하면서 느낀점을 길게 나누면서 눈물 바다로 만든 나의 추책을 다 잘 봐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가라앉은 내 마음이 다시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다잡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