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이웃 지킴이!
‘자랑스러운 나의 이야기’ 함께 나눠요 ~
적어도 내 동네에선 혼자서 쓸쓸이 죽어가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적어도 내 마을에선 외로움에 눈물로 사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적어도 내 나라에선 돌봄이 필요한 사람에게 손길을 내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적어도 이 행성에선 굶주리는 사람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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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묘음화 김*숙오늘 길을 걷다가 박스를 주워서 생활하시는 연세 있는 분을 봤습니다,종일 걸으면서 일을 해도 만원도 안되는 수입이라고 들어서 맘이 짠합니다 이 일을 하시는 이분께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서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밥 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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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묘음화 김*숙예전 같은 직장동료이자, 6년전 같은 동에 살았던 한국언니가 요즘 잘 안보여서 지인에게 물었더니, 아프다고 합니다, 정신적으로 이상해졌다는 말을 들으니 마음이 아파지고, 다른때 같으면 연락해서 도와줬을 텐데,,, 이제 자신이 없습니다,( 아직 무주상보시가 안되어 상처로 남아 있어서 입니다 ) 남편과 딸이 같이 살면서, 그런 그녀를 내버려둔건 아닌지 ,,, 내가 무엇을 도와줄수 있는지 일단 파악을 해보고 싶습니다